어제 기사긴 하지만 구글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한다. [기사보기]
웹 브라우저 타이틀에는 'Google Flu Trends'라고 적혀있고,

중간 타이틀은 'Explore flu trends across the U.S.'이다. [사이트 바로가기]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미국 전역에서 발생(?)하는 감기 통계를 통해 감기 바이러스의 확산을 얼추 보여준다는 것인데, 실제로 감기가 발생한 데이터라기 보다는 '감기' 라는 키워드의 검색 빈도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사를 모아 이것을 감기 바이러스의 확산과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 같다.

[구글 Flu Trends 화면]


구글이 성공하고 있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굳이 꼭 돈이 아니더라도 재미있고 산뜻한 서비스를 만들어내는..창조적인 마인드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그닥 돈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는다.^^;)
IT 서비스 개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제조업이나 여타 다른 산업과는 달리 인건비만으로도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구글은 참 이런 장점을 잘 살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회사를 옮긴 이후로 신규 사업 기획을 함께 하고 있는데...가끔 참 먹먹해질 때가 있다.
비록 개발자는 아니지만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IT 업체라 많이 생각하는 것이 IT 서비스들이다.
간혹 웹서비스가 되기도 하고 어플리케이션이 되기도 하지만...

아무튼....물론 사업기획을 할 때 매출이나 손익을 분명히 따져야 하겠지만
벤처의 특징 중 하나가 돈 생각은 잠깐 접어두고 이런거 있으면 재미있겠네 하는 그런 서비스들을 생각하고 직접 만들어내는게 아닌가 한다.

솔직히 요즘에는 차라리 개발 공부를 해서 (가끔 아이폰 OS X나 안드로이드 용 SDK를 받아서 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한다.ㅋㅋ)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뜬금없는 생각을 하곤 한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아이폰이란 책에 있는 스티브잡스의 말이 문뜩 떠오른다.
"시장 조사는 하지 않았다. 그레이엄 벨이 전화를 발명할 때 시장 조사를 했느냔 말이다!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혁신이다!!"


ETRI에서 세계 최초로 드라마, 영화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휴대폰, PMP 등 모바일 기기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자판기를 개발했다고 한다. [기사보기]



무선 방식인지 유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사진을 보아하니 무선인 것 같기는 하다.
근데 왜 이걸 만들었을까?
기사 내용을 보아하니, 공항이나 휴게소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게 하려고 그런다는데...
그게 큰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나 같으면 차라리 그렇게 돈을 들여서 하드웨어까지 안만들고 걍 웹사이트 정도로 만들거나 했으면 더 나았을 것도 같은데...
물론 지금 나온 기기의 의미 중에서 중간 통신료 없이 순순히 콘텐츠 비용만 지불할 수 있다는 것도 있겠지만...이게 들어간 자원에 비해 대박을 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오늘 디지털타임즈에서 SKT의 통합 UI 정책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 [기사보기]
필자는 KTF 사용자라 어떤지 지금 당장 알 수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에혀....
한숨만 나온다.

어떻게 휴대폰에 들어가는 UI를 통신사에서 좌지우지 하겠다는 건지...나참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PC를 예로 들어서 생각해보면....윈도우 XP가 깔린 삼성 PC로 메가패스에 가입한 가입자가 KT에서 제공하는 UI를 사용한다는 꼴이 아닐까 한다....근데 현재 KT에서는 그런 시도는 전혀 안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굳이 왜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모든 것을 자기네를 통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UI(User Interface)는 통신사도 단말제조사도 아닌 OS / 플랫폼 소관이라고 본다.
삼성 노트북에 윈도우가 깔리냐 리눅스가 깔리냐에 따라 다른 것이지..그게 삼성노트북이냐 아니냐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느데..그리고 메가패스를 쓰느냐 SK브로드밴드를 쓰느냐는 당연히 아니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 휴대폰이 단순 이동전화기가 아닌 이동통신 멀티미디어 단말기로 진화하게 된다면 사용자가 PC에 윈도우 깔듯이 휴대폰에도 그렇게 하는게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하긴 지금 안드로이드는 소스까지 완전공개 했으니...일부에서는 벌써 그렇게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 밖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을 가지고 한참 전쟁 중인데...
국내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오늘 뉴스에 아이폰이 3분기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1위를 했다는 기사가 났다. [기사보기]
아이폰 3G가 출시 1분기 만에 690만대를 판매되었다고 하여설마 설마 했는데...역시나....
애플은 아이팟을 넘어서 이제 미국 제1의 스마트폰 제조사로 거듭나는 것인가?

[미국에서의 휴대폰&스마트폰 판매 순위-3분기]
1위 : 애플 "아이폰 3G"
2위 : 모토로라 "레이저"
3위 : RIM "블랙베리 커브"
4위 : LG "루머"
5위 : LG "enV2"
[출처 : NPD그룹, ZDNET 2008.11.11. 기사 인용]

위 조사 내용 중에서 신기한 것은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별개로 두지 않았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전에는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OS의 차이로 개념을 잡고 있었는데...솔직히 요즘은 그 구분이 의미있을까?
앞으로는 점점 휴대폰이 사양이 높아지고 플랫폼도 진화되고...
그러면 현재 우리가 부르고 있는 스마트폰이 곧 휴대폰 아닐까? 왜 굳이 구분을 지어서 부르는 걸까?

아무튼..
아이폰 때문인지 그 원인은 정확히 알 수 는 없지만..세계적으로 이제는 '손 안의 PC' 스마트 폰이 대세라고 하고, 삼성전자에서도 T옴니아를 시작으로 이제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시장의 불을 확 당기려고 하는 것 같은데...과연 세계적인 스마트폰의 열풍이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아이폰이 하루빨리 들어와서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

※ 기사보기
휴대폰 시장, 스마트폰을 '주목하라'



오늘 디지털 타임즈 기사 중에 지난 달 (10월) 국내 휴대폰 판매량이 올 4월에 비해 거의 반으로 줄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기사보기)

세계 금융 시장 위기다 머다...어쩌구 저쩌구....그러면서 지금 세계 경제시장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알것이다...(어떻게 아냐고? 아마도 버려지는 음식물이 줄어들거나...혹은 지나 가는 사람들이 홧김에 발로 차는 횟수가 늘어서?^^;;100% 저만의 생각입니다.)

다시 되돌아와서 올 4월....그러니까 LGT의 풀브라우징 서비스 '오즈'가 오픈하면서 LG전자에서 오즈 전용폰을 출시하고 삼성전자에서는 이에 맞서 햅틱이라는 풀터치스크린 폰을 SKT를 통해 출시하는 등...4월에는 휴대폰 시장에 이슈가 많았던 달이었던 것 같다. 아무튼 그랬는지 저쨌는지....총 276만대 가량 판매가 되었고, 반면 10월에는 경기악화에 이동통신사에 마케팅 비용절감에 의무약정제 때문에 가입자 이동이 많지 않아 총 154.8만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자료 : 디지털 타임즈 기사 인용]

[국내 휴대폰 판매량 변화 추이 : 08'4~10,]


그런데..........!!
이번주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뉴스 중 하나인 삼성전자의 옴니아폰....SKT를 통해 출시가 되는데....
가격대가 100만원대가 될거라고 한다...헉....!!
애플의 아이폰이 미국에서 AT&T를 통해 판매되는 가격이 8G가 $199, 16G가 $299인데...
(물론 의무약정을 해야하고 무선인터넷 서비스 등에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하는 조건이 있지만...)

[자료 : 미국 이동통신사 AT&T의 아이폰 소개 웹페이지]


SKT에서 어떤 가입 정책을 가지고 이러한 가격을 조금이나마 다운시킬지 잘 모르겠지만...
불경기인 지금 시점에...휴대폰 내수 시장은 반토막 났다고 하는 이 시점에 100만원 짜리 휴대폰 출시라..
이건 너무 아리러니컬 하지 않나?

불경기에도 명품은 잘 팔리는 그런 심리를 이용한 건가?

개인적으로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길 학수 고대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이긴 한데...
옴니아 폰이 이번 달에 출시된다 그래서 한번 혹하는 생각도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내가 얼마전 올린 글처럼 국내 스마트 폰 시장은 왠지 윈도우즈 계열로 갈 것 같다는 생각에 잘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하지만 SKT를 통해 얼마에 출시되는지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아이폰과 비교했을 때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만약 같은 가격에 아이폰과 옴니아 중 하나를 고르라면 나는 주저없이 아이폰을 선택할 것 같다..

오늘 뉴스 중에서 최초 안드로이드 플랫폼 탑재 폰인 G1이 아이폰에 적수가 안된다는 기사를 읽었다. 머 무책임한 비난을 하고자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기사가 너무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우선 제목부터...보면 "안드로이드의 G1, 아이폰 적수로는 '무리'" 다.
G1은 대만의 HTC에서 만든 폰인데, 어떻게 안드로이드의 폰이 될 수 있는 걸까?
삼성전자에서 이번 달 출시할 옴니아 폰에는 윈도우 모바일 6.1이 탑재되어 있으니 윈도우즈의 옴니아라고 불러야 하나?

두번째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HTC의 G1과 애플의 아이폰과 대결구도 설정 자체에 대한 의문이다. HTC의 G1은 단지 폰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것 뿐이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애플의 아이폰과 더불어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구글의 안드로이드이지 G1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휴대폰 VS 휴대폰이기 때문에 맞다고 생각할 수 도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애플과 HTC는 게임 자체가 되질 않는다.

애플의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이슈가 되는 건,
기존 이동통신시장에는 없던 새로운, 그것도 세계적으로 자신들의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공룡업체 2곳이 이동통신시장에 뛰어 들면서, 일종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면 왜 굳이 애플과 삼성이 아니라 애플과 구글일까?

애플은 지금 아이폰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에 탑재되는 OS도 직접 개발하고 있고, App store를 통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유통 시장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은 휴대폰을 직접 만들지는 않는다. 단지 플랫폼을 만들 뿐이고, 그 플랫폼을 완전 개방해서 휴대폰 제조업체에서 무료로 사용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애플과 같이 어플리케이션 유통에도 직접 관여하고 있다.

둘의 차이는 휴대폰을 제조하느냐 아니냐, 그리고 플랫폼을 개방했느냐 아니냐 일것이다.

각설하고, 결론을 얘기하면...아직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비교는 이르지 않나 생각한다. 개인적으론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굉장히 무섭게 확산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는데...모토로라에서도 안드로이드 탑재 폰을 내년 2분기 중에 출시할 것이라고 하고, LGT에서도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하니....내 생각엔 조만간 LG전자, 삼성전자 등 휴대폰 제조 업체에서 많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혹시 모르지...팬택에서 올해 안에 바로 탑재해서 나올지도...(그런데...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소스코드까지 공개되었으니, 팬택에서 탑재하고 그 위에 위피를 얹어서 출시해도 되지 않나?)

암튼...마지막으로....
어설픈 비교는 오늘 기사와 같은 결과를 낳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기사보기
안드로이드의 G1, 아이폰 적수로는 '무리'


이달 안에 삼성전자 옴니아 폰이 SKT를 통해 국내에서 출시된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보기)
뭐 기사에서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는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우리나라 삼성전자에서 만든 휴대폰이 국내 상륙한다는 특이한 기사...ㅎㅎ샘성에서 만든건가?ㅋㅋ
암튼 6월에 싱가폴에 처음 출시 후 11월이 되서야 국내에서 선을 보이는 옴니아 폰...
모양새는 머 대부분의 터치 폰이 그러하듯 비스므레 하고...솔직히 햅틱이랑 나란히 두고 보면 헷갈릴 것 같은데...;;


그런데 스펙 중에 눈에 띄는게 Wi-Fi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SKT에서 Wi-Fi를 담은 휴대폰을 출시한다면, 향후 아이폰이 들어올때도 그럴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이통사에서 없애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긴 했는데...

그리고 OS로 Windows mobile 6.1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WIPI는 없이 나오는 건가? 아닌가? 그리고 웹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럴까? 에공...궁금하게 많당...^^;

잘은 모르겠지만....우리나라에서 스마트 폰이 활성화된다면 대부분이 Windows mobile 계열의 스마트 폰이 아닐까 한다..그리고 웹 브라우저는 모바일 버전 익스플로러일 것 같다. 음...그러면 만약 국내용 SkyMarket이 생긴다면 대박나겠는걸...?^^; 아니면 포탈 자료실 같은데서 다운 받을라나? 음...아니면 세티즌 같은 곳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볼때...세계적으로 아이폰이다 구글폰이다 화제가 많이 되고 있지만, 국내에는 언제 들어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만약 스마트 폰이 자리를 잡아간다 해도 국내에서는 Window mobile 계열의 스마튼 폰이지 않을까 싶다..

※ 추가 : 옴니아폰의 국내 출시명은 이터니티라고 하네요...(기사보기)




2008년 상반기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키워드 중 하나는 분명 LGT의 오즈를 시작으로 하는 '풀브라우징' 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하반기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위젯'....요즘 TV 광고에도 자주 보이고 있는데...본인는 개발자가 아니라서 어떠한 기술로 서비스가 되는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간략히 생각하고 있는 바를 얘기하자면,기존에 PC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자 할 때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더블 클릭해서 실행시키고 했는데, 위젯은 아이콘 더블클릭의 단계를 생략하고 OS에서 계속 실행되고 있는 것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예를 들면 예전에 윈도우에서 메모장을 실행시킬 때는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메모장을 찾아서 클릭했지만 (혹은 바탕화면에 단축아이콘이 있으면 그것을 더블클릭) 메모장을 위젯으로 만들면 바탕화면 귀퉁이에 메모장이 항상 실행되어 있고 사용하고 싶을 때 끌어다가 쓰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한가지 더 특징적인 것은 이것이 항상 네트워크(인터넷 같은)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서버와 지속적으로 통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맞겠죠?^^;;)

<KTF Show 위젯 소개 웹페이지>


<SKT itopping 웹사이트>

그렇다면 왜 위젯이 점점 떠오르고 있는 걸까? 사회적 현상을 한가지로 꼭 찝어서 말할 수는 없겠지만
우선 첫번째는 시스템 사양이 높아져서 OS상에서 리소스의 일부분을 계속 잡아먹고 있어도 사용에는 크게 지장이 없고, 네트워크 속도도 무지 빨라진 탓에 약간 잡아먹고 있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건 없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위젯이 주는 편리함 보다 위젯을 사용함으로서 생겨나는 불편함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편리하고 효용성이 있어도 사용하기 무겁고 그것으로 인해 다른 작업을 못한다면 사용자에게 외면을 당하는 건 당연하겠지요??)

에공...사설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은데...
아무튼 오늘 신문기사에 의하면 위젯으로 나만의 휴대폰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진짜 그럴 수 있을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위젯을 개발하는 업체는 얼마나 될까? 잘은 모르겠다..
암튼 우리나개발 업체에서 위젯을 만들면 좀 더 나아가서 휴대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 그건 어떻게 팔아야 할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이 이동통신사의 부가서비스로 되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그리고 사용자들은 부가서비스를 돈내고 가입하고 매달 돈을 내야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는데...(그런 어플리케이션은 잘 팔릴까?...)
그리고 또 한가지는 요즘 나오는 휴대폰용 위젯이 왜 바탕화면 단축 아이콘일 뿐 이라는 생각이 들까?

암튼 위젯으로 나만의 휴대폰을 꾸미란 얘기는 이동통신사의 부가서비스에 가입해서 나만의 휴대폰을 만들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부가서비스는 예전부터 있었는데...도대체 뭐가 나만의 휴대폰이라는 건지...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나만 이해가 안가나?^^;;)

항상 글을 쓰면서 느끼는 생각인데...참 두서없이 쓰는 것 같다..
점점 나아져야 할텐데....쩝;;

※관련기사 보기
나만의 휴대폰? '위젯'으로 만들어 봐


지난 14일 신문기사 중 LG 전자에서 프랭클린 플래너 폰이 출시할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다.
이 휴대폰을 직접 본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참 재미있는 현상이 아닌가 한다.
프랭클린플래너 폰이라....과연 프랭클린플래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살까?

이 상품이 시장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 현상을 우습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프랭클린플래너 사이트에 가보면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래너 어플과(물론 어플 구동 후에도 로그인은 해야하지만...)과 PDA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용 어플이 이미 있었고, 인터넷을 통한 서비스로도 구현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현재는 PDA에서가 아닌 휴대폰 상에서 돌아가는 어플은 없지만...머 휴대폰 용 어플을
개발하는게 10년 20년 걸릴 일도 아니고....그냥 어플만들어서 사용하면 될 것을 굳이 돈 처발라가면서 왜 플랭클린플래너 전용 폰을 만드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휴대폰 모양을 보아하니 머 다른 풀터치 폰과 다른 점도 없어 보이는데...

내 생각에 애플의 Appstore에는 프랭클린플래너와 비슷한 종류의 일정관리 프로그램은 많이 올라와 있지 않을까 싶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전화기를 안 바꾸고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쓰면 될 것이고..
근데 왜 우리나라는 프랭클린플래너 폰을 만드는 상황이 되었을까?....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그냥 마케팅적으로 볼거리 차원에서 만들었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 만에 참 희안한 현상이 아닐까 한다.



※ 관련 기사
LG전자, 프랭클린 플래너폰 공개

인터넷 사용자 중 86.6%가 정보 검색을 하며, 그 다음으로는 뉴스/신문, 이메일, 파일 다운로드, 쇼핑 등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 인터넷 초기 페이지 중에서 네이버가 1위(53.9%)를 달리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구글이 잘나가는 이유도 그 때문일까? (미국 경제 불황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2008년 3분기 실적은 26% 상승했다고 한다.)

인터넷을 사용함에 있어서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가장 주된 이유라면 일반인들이 개인적으로 PC를 사용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 뭐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필자의 생각에는 인터넷이 아닐까 한다. 물론 게임도 있고 음악이나 동영상 등을 감상할 때도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PC를 켜고 가장 먼저하는 건 인터넷에 접속하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PC를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인터넷이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정보 검색이라면, PC를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정보검색이다 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면 PC에 있어서 킬러 서비스라하면 '검색'이 될 것이고 이러한 사용자 트렌드는 모바일 인터넷에 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중에서 '검색' 서비스가 기술적으로 얼마만큼 발전해 있고 사용자에게 얼마만큼 편리한지는 잘 모르겠다.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검색' 이라는 키워드는 그닥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된 목적이 정보검색이라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목적도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하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

여기서 한 단계 더 들어가서 얘기를 해보면...
2008년을 시작하면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의 큰 화두 중 하나는 분명 '풀브라우징' 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풀브라우징은 그동안 많은 분들에 의해 논의가 되고 있는 내용이라 다시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궁금한 것은 구글의 사례를 보면 구글은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를 차지하고 이도 모자라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 뛰어 들어 여러가지 휴대폰에 Customized된 서비스 모델을 계속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실정은 어떨까? 풀브라우징으로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에서 인터넷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할 수 있게 되었는데, 네이버는 그대로다. (물론 정말 그대로는 아니고 계속해서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겠지만...) 휴대폰에 걸맞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은 없는 것 같다. 3,6,9 버튼 + 무선인터넷 누르면 모바일 네이버 사이트에 접속된다는 거 이외에는 달리 모르겠다. 여기서 기업 규모의 차이를 제외하고 구글과 네이버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물론 포털 사이트냐 검색사이트냐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겠지만서도 둘다 인터넷을 통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누구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까지 뛰어들어 휴대폰을 출시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만들고, 누구는 아무 Action도 취하고 있지 않는 것일까?

국내 모바일 컨텐츠 산업의 발전이 저조한 것은 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이동통신사업자 위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저조하다고 생각하는게 나만은 아니겠지...^^;) 하지만 예전과 달리 많이 개방되어 가고 있고 개방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내 생각은 대세는 Open인데 컨텐츠 업계에서 준비는 안하고 불평만 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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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용자 3천274만명…정보검색이 주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