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신문기사 중 LG 전자에서 프랭클린 플래너 폰이 출시할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다.
이 휴대폰을 직접 본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참 재미있는 현상이 아닌가 한다.
프랭클린플래너 폰이라....과연 프랭클린플래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살까?

이 상품이 시장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 현상을 우습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프랭클린플래너 사이트에 가보면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래너 어플과(물론 어플 구동 후에도 로그인은 해야하지만...)과 PDA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용 어플이 이미 있었고, 인터넷을 통한 서비스로도 구현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현재는 PDA에서가 아닌 휴대폰 상에서 돌아가는 어플은 없지만...머 휴대폰 용 어플을
개발하는게 10년 20년 걸릴 일도 아니고....그냥 어플만들어서 사용하면 될 것을 굳이 돈 처발라가면서 왜 플랭클린플래너 전용 폰을 만드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휴대폰 모양을 보아하니 머 다른 풀터치 폰과 다른 점도 없어 보이는데...

내 생각에 애플의 Appstore에는 프랭클린플래너와 비슷한 종류의 일정관리 프로그램은 많이 올라와 있지 않을까 싶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전화기를 안 바꾸고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쓰면 될 것이고..
근데 왜 우리나라는 프랭클린플래너 폰을 만드는 상황이 되었을까?....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그냥 마케팅적으로 볼거리 차원에서 만들었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 만에 참 희안한 현상이 아닐까 한다.



※ 관련 기사
LG전자, 프랭클린 플래너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