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디지털타임즈에서 SKT의 통합 UI 정책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 [기사보기]
필자는 KTF 사용자라 어떤지 지금 당장 알 수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에혀....
한숨만 나온다.

어떻게 휴대폰에 들어가는 UI를 통신사에서 좌지우지 하겠다는 건지...나참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PC를 예로 들어서 생각해보면....윈도우 XP가 깔린 삼성 PC로 메가패스에 가입한 가입자가 KT에서 제공하는 UI를 사용한다는 꼴이 아닐까 한다....근데 현재 KT에서는 그런 시도는 전혀 안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굳이 왜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모든 것을 자기네를 통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UI(User Interface)는 통신사도 단말제조사도 아닌 OS / 플랫폼 소관이라고 본다.
삼성 노트북에 윈도우가 깔리냐 리눅스가 깔리냐에 따라 다른 것이지..그게 삼성노트북이냐 아니냐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느데..그리고 메가패스를 쓰느냐 SK브로드밴드를 쓰느냐는 당연히 아니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 휴대폰이 단순 이동전화기가 아닌 이동통신 멀티미디어 단말기로 진화하게 된다면 사용자가 PC에 윈도우 깔듯이 휴대폰에도 그렇게 하는게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하긴 지금 안드로이드는 소스까지 완전공개 했으니...일부에서는 벌써 그렇게 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 밖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을 가지고 한참 전쟁 중인데...
국내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